- 태릉고 도서관 설립 지원, 학교 일대 교통체계 개편 용역 등 노력
- 박승진 의원, “교육1번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

▲ 박승진(오른쪽) 서울시원이 태릉고 졸업식에서 감사장을 받고 있다.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7일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태릉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교측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박승진 의원은 중랑구의회 재선 의원과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 보좌관으로 활동한 후, 서울시의원이 된 후에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어 중랑구 여러 현안들의 해결과 ‘교육1번지 중랑’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던 2023~2024년 기간동안, 중랑구청과의 매칭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태릉고등학교 꿈담도서관 설립에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적극 반영되어 2024년 도서관이 완공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원묵초등학교, 원묵중학교, 태릉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지역의 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확보하여 학생들과 주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을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박승진 의원은 “태릉고 도서관 설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조상주 태릉고 교장선생님과 중랑구청 우태희 교육지원과장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교육1번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서울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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