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사범 근절을 위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활동

▲ 박재억 신임 법률자문검사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에 파견된 박재억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를 서울시 법률자문검사에 보임했다.

서울시 법률자문검사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지도 및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인권보호와 적법절차에 의한 수사활동을 지원하는 직위이다.

박재억 신임 법률자문검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마약과장,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법률전문가로, 생활밀착형 민생침해사범 근절을 위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수사 활동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前 이준식 서울시 법률자문검사는 부산지방검찰청 형사1부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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