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써마지팁과 재생팁의 사용을 막는 정품인증 소비자 인식 향상 캠페인
다음달 14일 발대식 갖고 써마지 CPT 정보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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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대표이사: 이지민 www.solta.co.kr)는 오는 10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피부미용 의료장비 브랜드인 써마지의 ‘정품인증 캠페인’을 함께할 써마지 정품인증 서포터즈 2기 모집을 20일 밝혔다.

써마지 CPT는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쐬어 늘어진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피부를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시술에 사용하는 써마지 CPT팁은 의료기기로써 시술 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은 정품팁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불법팁 또는 재생팁으로 시술 받을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병원에서 써마지 팁을 재사용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 절차를 밟지 않은 불법팁을 사용해 환자들의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써마지 정품인증 캠페인’은 이러한 불법 써마지팁과 재생팁의 사용을 막고 정품인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써마지 정품인증 서포터즈 2기는 다음달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써마지 홍보대사로써 써마지 정품인증 캠페인과 써마지 CPT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평소 피부과 시술에 관심이 있고 뷰티 관련 블로그 및 SNS를 운영하는 30대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써마지 공식홈페이지 또는 모집공고가 게재된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7일 써마지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써마지 뷰티 클래스의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리워드가 주어진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써마지 정품인증 서포터즈 2기는 보다 더 다각화된 콘텐츠를 통해 써마지 CPT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라며 “서포터즈 2기 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팁 사용을 근절하고, 써마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써마지 정품인증 서포터즈 2기의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써마지 공식 홈페이지(www.therm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

솔타메디칼(Solta Medical)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의료기기업체 벨리언트(Valeant Internationals)의 에스테틱 사업부이다. 솔타메디칼이 속해있는 한국의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는 벨리언트의 국내 지사로, 유일한 써마지 수입원으로 의료미용 치료장비 및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써마지(Thermage), 프락셀(Fraxel) 등이 있다. 써마지, 프락셀, 리포소닉, 씨앤비퍼미아 등의 브랜드는 한국, 미국, 일본 등 100여 개국에서 약 100만 건 정도의 시술이 시행될 만큼 호응이 높다.

- 써마지 정품인증 캠페인
써마지 CPT와 팁은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이다. 시술 시 사용하는 팁은 일회용으로 개봉 직후 수 시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카피 제품이 없고 팁 하나의 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팁을 재사용 하거나 불법으로 유통된 팁으로 시술을 하는 병원도 있다. 이러한 행위는 써마지 시술을 받는 환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에서는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써마지 시술 시 정품팁을 확인하는 정품인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캠페인 진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품팁에 대해 알고 시술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써마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써마지 정품팁 상자에는 파란색의 정품인증 확인 스티커가 붙어 있고 이를 제거하면 정품인증번호 6자리가 있다. 써마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병원명과 정품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정품인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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