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수 청년공간'…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 경기도 평가서도 인정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8-04 11:50:43

- 청년 맞춤형 재무상담·군부대 찾아가는 교육·커뮤니티 활성화 성과
- 도비 1,000만 원 확보…청년 수요 반영한 프로그램·공간 활성화 사업 추진
▲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가 '2026년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평가에서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점프업'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청년공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평가에서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되며 도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점프업’ 부문에 처음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 청년공간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지피1939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1대1 맞춤형 재무상담과 교육을 대폭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파주시의 특성을 반영해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는 재무 교육을 운영, 장병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 점이 눈에 띄었다.

지역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꾸준히 확대한 것도 강점으로 꼽혔다. 지피1939는 다양한 모임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며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지피1939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기계발·역량 강화·문화·취미·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머물고 싶은 청년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연욱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2년 연속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된 것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공간을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보한 도비 1,000만 원은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활성화 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파시는 재무교육 강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확대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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