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 실시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2-02 14:37:34

-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역량 강화 훈련 진행
- 송파소방서와 협력 체계로 신속한 대응력 확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시장 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시장 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훈련은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가락몰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실시됐으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설 연휴기간 동안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대응 절차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상황전파, 초기진화, 질식소화포 설치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송파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저상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현장 투입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와 소방서 간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파소방서 김경완 현장대응단장도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폭발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화재 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송파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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