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예술, 힐리언스와 홍신자가 함께하는 자유를 향한 여행

편집국

news@segyenews.com | 2015-06-15 15:07:44

극한의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자기표현의 시간

▲전위 무용가 홍신자 선생님  © 세계뉴스

[세계뉴스 편집국]예술가이자 전위 무용가인 홍신자가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자연에서 움직임, 소리를 통한 명상, 자유를 향한 몸 짓’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1박2일 간 힐링과 예술 여행을 떠난다.  


홍신자 선생님은 “양식과 폭식은 몸에 대한 폭력, 항상 몸이 좋아하는걸 하고 몸을 친절하게 대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21세기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에 춤을 시작해 해방과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여성으로서 마음에 쌓인 한을 춤으로 풀고 그 한은 세계적인 평가를 받는 예술로 승화하였다. 그러나 돌연 정상의 자리에서 인도로 떠나 명상 수업에 전념하였고 명상을 통해 얻은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여행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여행기간 동안 모닥불 감상, 별감상을 즐길 수 있는 홍신자와의 힐링키바, 힐링요가, 와식명상, 산림치유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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