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의정 본격 시동"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선출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21 16:30:38

- 서울시의회 제12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끌 위원장 선출
- '5분 정원도시·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녹색·수변 정책 총괄 심의

▲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서울시의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제12대 전반기를 이끌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표결을 통해 이민석 의원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제8대 마포구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주택·공간 분야에서 정책·입법 역량을 검증받은 데 이어, 이번 선출로 기후·환경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이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분 정원도시’ 조성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주요 녹색·수변 정책들을 천만 서울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도시 구현이라는 거시적 과제 앞에서 13명 위원들의 풍부한 식견과 전문성을 모아 여야를 넘어 긴밀히 협치하겠다”며 “환경수자원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를 소관부서로 둔 핵심 상임위원회다. 기후위기 대응과 한강공원을 포함한 공원·녹지 조성 및 관리, 관련 조례 제·개정과 2조 원이 넘는 예산 심사 등 서울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전반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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