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 고객만족도 97.29점 '역대 최고'…공영주차장은 99점 육박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8-21 11:35:31

- 시설관리공단·지방공기업 평균 모두 크게 상회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과
- 고객 의견 기반 환류체계 강화와 시설 편의성·쾌적성 개선 공공서비스 지속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97.29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수균)이 이번 조사에서 시설관리공사·공단 전체 평균인 90.53점보다 6.76점,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인 84.70점보다 12.59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의 고객만족도는 2024년 93.21점에서 올해 97.29점으로 4.08점 상승해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이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고객이 직접 평가하고, 그 결과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공단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400명으로, 청사관리, 공영주차장, 문화체육시설, 체육전용시설 등 주요 시설 이용자를 상대로 현장조사가 이뤄졌다.

사업별로는 공영주차장 관리사업이 99.07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체육전용시설 관리사업도 97.30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공단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 의견이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환류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조사에서 드러난 시설 편의성·쾌적성, 서비스 이용환경 등에 대한 고객 요구를 향후 시설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수균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그동안 공단이 추진해온 서비스 개선 노력을 고객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설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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