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원 바른정당 송파을 '당협조직위원장'에 임명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04-14 17:34:30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진정성이 평가받도록 열심히 뛰겠다"
"흩어진 보수가 하나 되도록 소통과 화합의 시대 열어가는데 앞장"
"흩어진 보수가 하나 되도록 소통과 화합의 시대 열어가는데 앞장"
▲ 진두생(뒷줄 왼쪽6번째) 서울시의원(바른정당, 송파3)이 14일 바른정당의 송파을 당협조직위원장으로 확정되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정운천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진두생 서울시의원(바른정당, 송파3)이 14일 바른정당의 송파을 당협조직위원장으로 확정되어 임명장을 받았다.
바른정당은 송파을 지역의 당협조직위원장 공모경쟁이 치열하여 임명을 그간 보류해 왔다.
진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4선 의원으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의장과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지방의원으로써 보기 드문 경력과 행정학 박사다. 또 배재대학교에서 10여년간 교수로써 후학들을 위한 경력과 지역인지도를 높이 평가 받아 최종적으로 당협조직위원장으로 결정되었다.
진 위원장은 당협조직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소감으로 “바른정당의 정강정책인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진정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때 지역주민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흩어진 보수가 하나가 되도록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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