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등도 인근 어선서 선원 2명 바다 추락…60대 심정지 헬기 이송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6-10-19 18:59:35

-전북 부안군 상왕등도 서방 해상 어선 작업 중 선원 2명 해상 추락 사고
-심정지 선원 1명·부상 외국인 선원 1명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 조치
▲  부안해경, 상왕등도 해상 심정지 환자 헬기 긴급 이송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전북 부안군 상왕등도 서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헬기를 투입, 긴급 구조에 나섰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 5분경 상왕등도 서방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수색·구조에 나섰다.

곧바로 구조된 선원 가운데 60대 선원 1명은 심정지 상태로 확인돼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해양경찰 헬기를 통해 육지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 중이다. 함께 물에 빠졌던 외국인 선원 1명도 구조됐으나 어깨 부상을 입어 동일 헬기로 병원에 이송되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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