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보다 원칙·특혜보다 공정"…서울시의회 문체위 새 지도부 출범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30 14:35:10
- 황철규 위원장 "투명 행정·개방적 위원회로 서울 미래 경쟁력 제고" 포부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새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철규·국민의힘·성동4)는 29일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과 최원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지난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제12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 10명이 선임됐고, 같은 날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이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제11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재정 현안을 다뤄온 경험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황철규 위원장은 “박유진, 최원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위원회의 당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행보다는 원칙을, 폐쇄성보다는 개방성을, 특혜보다는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한 행정과 건강한 문화체육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향후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정책 전반에 대한 견제와 대안 제시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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