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시의원,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개회식 참석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09-23 17:21:39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로 목공산업 발전 기대"
▲  진두생 서울시원은 23일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개회식 축사에서 "주변의 폐목재가 우리의 실생활에 필요한 목공예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며 “나무의 쓰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로 목공산업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뉴스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다양한 목공예품 전시를 둘러보고 목공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은 생활 속 목재 이용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개회식에 김제리 의원(왼쪽2번째), 진두생 의원(왼쪽3번째), 이제원 행정2부시장(오른쪽4번째) 등이 참석했다.  © 세계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가구를 만드는 목공대회 ‘시민이 뽑는 최고의 목수’ △ 폐목재를 이용한 목공예품과 전통목공 등을 전시·판매하는 ‘목수의 보물창고’ △목수가 생각하는 생활 속 목공 이야기 목공포럼 ‘목수의 생각’ △목공제작 및 놀이 참여프로그램 ‘목재감성체험박람회’ 등의 프로그램과 50개 공방이 함께하는 목공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개회식에서 진 의원은 “주변의 폐목재가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목공예품으로 훌륭하게 재탄생하는 것을 보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며 “나무의 쓰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로 목공산업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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