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이 꿈을 막지 않도록” S-OIL 군산저유소, 청소년 자격증 지원 8년째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6-07-09 20:27:43
-저소득가정 청소년 자격증 취득 지원 누적 9,500만 원·63명 혜택
-군산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꿈 이룰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
-군산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꿈 이룰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S-OIL 군산저유소가 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한 성금 800만 원을 기탁하며 8년째 장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시는 9일 S-OIL㈜ 군산저유소(소장 우동구)가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을 위해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6명의 학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S-OIL 군산저유소는 2017년부터 매년 같은 취지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지원액은 9,500만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총 63명의 청소년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진로 설계와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받았다.
우동구 군산저유소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격증을 따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해마다 청소년의 자립을 도와주시는 S-OIL 군산저유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진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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