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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웅 음악감독은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기자단 제공)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박현웅 음악감독은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매년 지방자치 각 부문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우수시민에게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박 음악감독은 루비오뮤직컴퍼니를 설립 작곡가 및 기타리스트로서 지구힐링콘서트를 통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멘토 역할을 자처, 후진양성에 힘을 쏟는 일에 매진했다. 이러한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음악감독은 “지구힐링콘서트를 통한 아티스트 발굴에도 매진하면서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음악이란 작업을 통해 작곡가로서 후배들에게 곡을 선물하고, 또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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