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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두생 서울시의원 |
이날 행사에서는 ‘아리수 우수성 홍보 캠페인’ 외에도 옥내 급수관 및 고용배관 교체사업에 관한 안내와 가정 내 아리수 수질검사도 진행됐다.
특히 ‘아리수 시음회’ 부스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는 큰 인기를 끌었다. 시음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와 아리수의 물맛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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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진두생 서울시의원(왼쪽 가운데)이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임명되어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 세계뉴스 |
이날 진 의원은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수도 관련 민원과 애로사항들을 청취했고, 시민들이 아리수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도록 먼저 다가가는 행보를 보였다.
진 의원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 아리수의 품질을 재평가했을 것”이라며 “아리수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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