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 메이커 문화 체험부스 열어

윤소라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5-17 10:45:23

동국대 신공학관, 18일 4차산업혁명 기술 및 메이커 활동 결과물 전시
▲ 메이커 문화 체험 부스 (Dot Evolution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시계)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동국대학교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은 18일 동국대 신공학관 4161호에서 메이커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과대학 여학생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심있는 지역사회인에게 메이커 정신 및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부스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메이커 활동의 결과물들이 전시된다. 전시품으로는 3D프린터와 ‘Fun Move 프로젝트’ 결과물인 전자의수 등이 있다. 이 밖에 Light Saber, Drone, 썰매, 전기기타, 페이퍼 아트, RC카 등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VR과 3D 스캐닝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동국대학교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은 교육부,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여성친화적 공학교육시스템 개편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국대학교는 ‘메이커’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메이커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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