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시의원, 남이섬에서 '된다 된다 꼭 된다' 힐링캠프 진행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4-07-09 11:26:09

- 6일~7일 남이섬에서 난임부부 대상 힐링캠프 열려
- 난임극복 위한 경험 공유, 건강한 임신 준비 등 의지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남이섬에서 진행된 '된다 된다 꼭 된다' 힐링캠프에 선배 멘토로 참여해 난임부부 및 난임극복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힐링캠프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 1박2일 프로그램으로, 난임극복을 위한 부부 멘토링 및 강연을 통해 참석한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자리였다.

박춘선 의원은 캠프 첫날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난임부부들에게 진솔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조력해나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온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멘토로서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된다 된다 꼭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던 박춘선 의원은 “난임부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는 이 시간이 앞으로의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난임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힐링캠프에 참가한 난임부부들은 난임극복의지를 다지고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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