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 위원장 "2026 서울투자서밋, 투자하기 좋은 서울 만들 것"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10-19 21:53:07
- 서울시의회 "선순환 구조·안정적 비즈니스 환경 위한 제도·정책 지원 약속"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3)이 글로벌 투자행사 '2026 서울투자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투자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 서울투자서밋'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로봇·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분야 기업들의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금융 세미나와 더불어 딥테크 및 핀테크 기업 IR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시킨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서울: 글로벌 자본과 혁신이 만나는 곳'을 주제로 마련한 대규모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다. 기존 '서울투자포럼'을 대폭 확대·개편해 국내외 주요 투자자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실제 투자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준형 위원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서울은 미래산업을 이끌 혁신기업과 우수한 인재가 모여 있는 도시"라며 "이러한 혁신 역량이 세계의 자본과 만나고, 투자와 혁신이 지속될 때 글로벌 투자 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자리가 서울이 글로벌 투자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러한 선순환 구조와 안정적 비즈니스 환경이 잘 갖춰진 '투자하기 좋은 서울'이 되도록 서울시의회는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지형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이준형 위원장과 허윤정, 손정화, 김미주 의원이 함께 자리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주요 교류 현장을 둘러보며 투자자·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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