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청장 출마 선언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2-02 14:12:18
- 개발, 교육, 교통, 복지를 통한 금천구 발전 계획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금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금천구의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60여 년 동안 금천구에 거주한 최 의원은 "금천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 시점"이라며,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금천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실행할 준비가 됐다며, 구민들이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금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개발, 교육, 교통, 복지를 4대 축으로 설정한 최 의원은 금천구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며, 가산 IT단지를 AI·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신안산선의 조기 개통과 경전철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마을버스와 지하철 연계를 강화해 구 전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통 소외 지역과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통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화폐를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 어르신과 청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도시 정책, 주차 공간 확충 등 실생활과 직결된 공약들도 제시했다. 그는 "행정은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천에서의 경험은 그 어떤 데이터보다 강력한 자산"이라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금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람우선, 주민중심의 더 큰 금천, 더 행복한 금천을 향한 여정에 함께해 달라"며 구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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