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희망메시지 찾는 공모전 개최
장순관
news@segyenews.com | 2016-09-06 11:39:15
10월 26일 부문별 15작품 수상작 선정...총 상금 1,310만원과 상장 수여
[세계뉴스] 장순관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은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소상공인’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파하고 소상공인과 청년,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2016 UCC·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소상공인’을 소재로 한 자유 주제로 ‘초보 장사꾼의 설움’, ‘알리고 자랑하고 싶은 우리마을 작은가게’ 등 전국 600만 소상공인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공모분야는 동영상(UCC)과 사진 2개 부문이며, 지역, 나이 제한없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신용보증재단 ‘2016 UCC·사진 공모전’ © 세계뉴스 |
출품 요건은 UCC 부문은 15초 이상 3분 이내 영상으로 장르에 무관하게 다작 출품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제작한 영상도 출품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디지털, 필름 형식 모두 가능하며, 1인(1팀) 3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oktokseoul)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khm84@seoulshinbo.co.kr) 접수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서는 소재의 적합성, 주제의 독창성, 다양한 표현과 스토리 구성력 등에 대해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15편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이사장 표창과 함께 총 1,31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 발표는 10월 2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공식 블로그,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하고 시상식은 11월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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