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여름 성수기 해양안전 총력…“구명조끼 착용·음주 후 입수 금지”
장명룡 기자
jmy018700@gmail.com | 2026-07-08 16:00:53
-경비함정·파출소 중심 현장 안전관리와 해양사고 예방 홍보·교육 병행
[세계뉴스 = 장명룡 기자] 보령해양경찰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안전 관리와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7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양안전관리 강화 활동과 수난사고 대비 집중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일을 기점으로 주요 해수욕장 개장과 수상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기간을 대비해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가동 중이다.
보령해경은 ▲유관기관 합동 수난대비 훈련 ▲익수자 구조훈련 ▲해수욕장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요원 대상 안전교육 ▲주요 해수욕장 지휘관 현장 점검 등을 중점 과제로 정하고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해수욕장 내 안전시설과 구조 장비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관리요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성수기 기간에는 경비함정과 파출소, 상황실 등 가용 경비세력을 총동원해 해수욕장과 인근 해역을 집중 관리한다. 보령해경은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통해 해양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와 교육 활동도 병행해 이용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사고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후 입수는 절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양경찰도 현장에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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