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영 중심으로 안전, 디지털 전환, 공공체육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 개선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최근 5년간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36개의 포상과 52건의 신규 및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총 28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지역 공공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은 ESG경영을 중심으로 안전, 디지털 전환, 공공체육, 소비자중심경영(CCM)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총 36개의 수상과 52건의 인증을 받으며 우수 공공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수상 실적에는 자치구 공단 최초 탄소중립 녹색교통 분야 대통령상,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우수기관상, 환경부 폐기물처리 분야 장관상 등이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공체육시설 전국 1위 최우수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환경과 체육, 시설관리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전 분야에서도 공단은 재난대응, 소방안전, 범죄예방, 위험성 평가 등에서 뛰어난 관리 역량을 발휘하며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소방안전모범대상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시설안전과 생활안전 관리체계의 성과를 드러냈다.
또한 행정, 경영혁신, 서비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감사원 원장 표창, 대통령직속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성동구 공단은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ESG 기반 통합경영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 도입, 공공체육·생활편의 시설 고도화, 주민 참여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ESG와 혁신 중심의 경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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