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이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며 (사)안중근의사숭모사업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국내외 정치, 사회공헌 등 분야별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이바지 한 대표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대상수상 소감에서 “시민불편 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의 편에서 불철주야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좋은 평가를 얻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매진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영등포구 제2선거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시의회에서는 환경수자원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9대 전반기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후반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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