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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온라인이슈팀 = 미국 오리건주 퍼페투아 곶에 있는 ‘토르의 우물’ 사진이다. 파도가 밀려오면 우물 아래에서 물이 솟구쳐 올랐다가 다시 아래로 빠져나가기를 반복한다.
깊이는 6미터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파도가 강할 때 좋은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촬영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한다.
토르의 우물은 분수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모든 바닷물을 삼킬 배수구처럼 보인다. 역동적인 이곳은 미국에서 촬영 명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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