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세계뉴스] 장순관 기자 = 지갑에 쏙 들어가는 신용카드만한 크기의 휴대폰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첨단기술 전문매체 디데이잇은 휴대폰 ‘엘라리 카드폰(Elari Cardphone)’은 신용카드만큼 작고 얇은 휴대폰이 홍콩 제조사 엘라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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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리 카드폰 © 세계뉴스 |
엘라리 카드폰은 1.1인치의 화면을 갖춘 피처폰이지만 마이크로SIM 슬롯과 블루투스는 3.0 버전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220mAh로 대기모드 기준 3일, 연속통화 3시간이 가능하다.
크기는 세로 86mm, 가로 48mm, 두께 5.5mm. 무게는 42g이다. 새로 나오는 아이폰6S의 두께는 7.6mm, 무게는 143g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오렌지, 블루, 블랙 4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통신 규격은 GSM이며 가격은 59.99(한화 약 7만 9900원)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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