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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기 신임 본부장.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서울관광제단은 지난 4일 개방형직의인 국제관광·MICE본부장에 김만기 전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다양한 국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글로벌 린재 영입의 일환으로 중국관광객 증가에 서울외래관광객 3천만 비전 달성 가속화에 기대하고 있다.
김민기 신임 본부장은 해외 근무이력과 글로벌 현장 감각을 보유, 특히 중화권 시장에서의 오랜 현지 경험으로 인한 높은 시장 이해도를 지녔다.
신임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임명으로 엔데믹 이후 세계 관광시장에서 서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MICE 유치경쟁력을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만기 신임 본부장은 2024년 3월 4일부터 2년간의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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