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사계절 '한강 뷰' 운동공간으로 탈바꿈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5-22 14:22:46
- 천장·그늘막 설치로 기상 여건과 계절에 상관없는 안전·쾌적 야외 운동 환경 구현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인근 동호대교 아래 노후 야외 운동시설이 복합 운동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최근 완료된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장기간 노천에 방치돼 온 기존 운동기구의 노후화로 이용 불편과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시설은 햇빛과 눈·비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고, 운동기구 역시 기능이 단순한 데다 마모가 심해 주민들의 교체 요구가 이어져 왔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사를 진행해 기존 운동기구를 전면 철거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교체했다. 동시에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를 두루 단련할 수 있는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이 배치됐다.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새날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구정동, 신사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단순한 야외 체육시설을 넘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한강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복합 운동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등 주민 밀착형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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