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타이완 국제 열기구 축제 © 세계뉴스

[세계뉴스 미디어팀]매년 한 차례 열리는 <타이완 국제 열기구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타이동 루예에서 개최된다. 

매년 수십 만 인파를 흡인하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연속 3년 천하(Common Wealth) 잡지 선정 <우수 서비스업 금상--명절 축제류>, <이벤트 탁월상>, <최고 인기 여행활동> 등 민간협회들의 긍정과 격려를 받았으며 타이완 명절 이벤트 분야에서는 최고의 행사이다.

매주마다 ‘나이트 글로우’, ‘수시로 선 보이는 새로운 열 기구’, ‘곳곳마다 환희’의 3대 오락과 10대 테마 활동이 펼쳐지고 금년에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러시아의 열기구 조종사들이 직접 가져온 조형 열기구를 운행한다.

10대 테마 활동에는 <프리 플라이 공중 투어>, <열기구 계류비행 체험>, <열기구 워크인>, <열기구 자유비행 공연>을 비롯하여 <모여라~ 조형 기구>, <로맨스가 좋아~ 프러포즈 하기/웨딩사진 촬영>, <사랑~ 행복 어게인>, <행복의 기다림>, <아름다운 순간들을 하나로~ 행복 카메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상세한 최신정보는 [2015 타이완 국제 열기구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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