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팝페리나 이예영, 오는 27일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 개최. |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오는 27일 뉴욕카네기홀에서 팝페리나 이예영의 리사이틀이 진행된다. 팝페리나 이예영(이사장 카네기리재단)은 2018 카네기홀 공연을 시작으로 더 큰 꿈을 키워나가며 카네기홀 공연무대를 준비한다.
이예영 이사장은 “앞으로 꿈을 펼칠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어 카네기홀에서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들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재단이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뜻을 밝혔다.
또한 이 이사장은 지난 5월 제76회 칸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로 칸을 물들였고, 6월 22일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카네기리재단 창립 4주년기념 지구힐링콘서트"라는 주제로 공연한 바 있다. 이날 공연 관객 수 4천여 명을 돌파하는 등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팝페리나 이예영의 파워를 보여줬다.
팝페리나 이예영은 최근 “즐거운 날”이라는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6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즐거운 날”을 첫 공개 하였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선율이 아부다비까지 전해지며, UAE 국경일 행사에 초대되어 초청공연도 앞두고 있다.
그녀의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연주가 국경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뻗어가고 있는 지금, UAE에서 들려줄 이예영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이목을 받고 있다.
이예영 이사장이 이끄는 카네기LEE 재단은 “아티스트가 잘돼야 기업이 잘되고,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아티스트와 기업의 융합을 통해 세계 무대에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 세계를 다니며 예술가와 기업간의 상생으로 문화 예술의 발전은 물론 환경보호에서도 아름다운 지구를 후대에 소중하게 물려주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 오는 27일 뉴욕카네기홀에서 팝페리나 이예영 리사이틀이 열린다. |
기업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대한민국을 진정한 문화의 강국으로 만들고자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카네기리재단 이예영이사장의 선한영향력에 앞으로 큰 기대를 걸어본다.
한편, 이번 카네기홀 공연에서는 장구신동 김초은, 브로드웨이 솔로 존 카르도사, Piano&뮤직디렉터 맥스 고든, 건축가 출신 테너 한일호와 메조소프라노 김은숙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