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콘테스트·사계절 정원 프로그램으로 정원 관광 명소 자리매김
[세계뉴스 = 양경희 기자]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이 초여름 정원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죽화경은 ‘작은 들꽃부터 화려한 장미까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정원’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17회 데이지장미정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죽화경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계절마다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민간정원으로, 특히 5월이면 데이지와 장미가 만개해 화려한 정원 풍경을 연출한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이 시기에는 다양한 계절 꽃과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데이지와 장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봄 정원의 매력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정원 곳곳에 조성된 산책로와 전망 포인트는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정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이 직접 담은 풍경 사진을 출품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죽화경만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화려한 꽃 풍경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대거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죽화경은 봄철 ‘데이지장미정원축제’에 이어 여름철 ‘유럽수국축제’를 열며 계절마다 색다른 정원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식재와 테마 연출을 통해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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