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노동 가치 제고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 입안·민관협력 강화 주도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2)이 서울 복지 현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감사패는 오랜 기간 복지 발전에 헌신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3선 시의원인 이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제11대 후반기와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장을 기반으로 한 경험과 이론, 그리고 정책·입법·예산을 아우르는 복지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아동·복지·보건의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힘써 왔다는 평가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주목해,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해 온 돌봄노동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데 앞장섰다.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사와 돌봄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입안에도 지속적으로 나서 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위원장은 공공의 책임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민관협력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종사자, 전문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병도 위원장은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뜻깊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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